여성 종업원들은 업소에 취업하기로 약속한 뒤 돈을 미리 빌리는데 이를 마이킹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선지급이라 생각하면 편하실 겁니다. 마이킹의 경우 일을 하면서 갚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갚으면 됩니다.
얼굴이나 스타일 등 외모를 와꾸 또는 사이즈라 칭하는데, 손님이 선수가 별로면 ‘와꾸 별로다’, ‘사이즈 안 나온다’고 표현합니다.
업체에서는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전화나 온라인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특히 주말이나 특별한날에는 예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성 손님은 어떻게 가라오케를 즐기느냐? 여성 손님은 남 매니저를 부를 수 있습니다. 유흥 용어로 선수라고 불립니다.
고객의 취향과 요구 사항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목표하여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정해진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을 말합니다. 매일 일정 시간에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유흥 룸들과는 다르게 가라오케는 남녀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그게 바로 가라오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여자인 일행 친구와도 같이 술자리를 즐길 수 잇는 곳으로 남녀 같이 많이 방문해주시는 편입니다.
속칭 호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실제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재주가 있고 재미있는 호스트가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의 에이스라 놀랐는데, 일하는 걸 보니 매우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의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호스트는 주로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온다는데,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바 접대부(夫)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왠지 모르게 돔 페리뇽이라는 샴페인이 인기가 좋다. 일본 만화에서는 부유한 물건의 상징으로 돔 페리뇽이 단골처럼 등장하며, 실제로도 상당히 고가를 자랑하는 술이다.
# # # 또한,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인 남성 호스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져서 아예 한국인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호스트바가 일본과 중국에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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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마담 : 규모가 어느 정도 큰 박스에서 마담의 업무를 분담해 맡는 인원을 말합니다. 주로 영업 관련 업무를 담당합니다.
하지만 처음 간 유흥업소에서 어리둥절하다 재밌게 놀기는 커녕, 돈만 날리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기본적인 용어는 알고 계셔야 더욱 재미있게 노실 수 있습니다. 유흥업계 룸싸롱 용어를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